말레이시아로 가야 하는 이유.

말레이시아로 가야 하는 이유.

말레이시아로 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학, 이민, 취업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나가는 것을 택합니다. 세상이 넓은 만큼 무수히 많은 나라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선택의 폭이 넓을 수록 우리는 매일 점심시간에 무얼 먹을지 생각하는 것 처럼 어려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 고민에 있어서 한 선택지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한 내용으로 말레이시아에서는 어떠한 강점이 있는지,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어떠한 우의를 갖고 있는지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3가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는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이렇습니다.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이 세 가지를 사용합니다. 물론 우리는 말레이어보단 영어와 중국어에 더 관심을 갖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직장 혹은 밖에서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중국인과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음식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한류를 좋아해주는 말레이계 중국인들도 많고, 나라의 종교적 특성 상 말레이계는 돼지고기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아마도 중국인과 어울리기 더 수월합니다. 게다가 현지 로컬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중국 본토에서 오는 중국인들과는 좀 다릅니다. 물론 중국어에 대한 발음도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 비슷하지만 도덕성, 가정 환경, 문화 등이 좀 다릅니다. 대륙 사람들은 보통 개념이 출타 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말레이계 중국인들은 오히려 조금 더 선진화 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본적 소양은 갖추고 있습니다. 지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들도 있고 보통 어울리는데 무례 되는 행동은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말레이시아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영어를 기준으로 전공을 공부하고, 틈틈이 중국어를 배운다면 이런 막강한 세계 기본적 언어 영어와 중국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국어와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어 있기는 하지만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물론 중국어 이외에 말레이어와 인도 언어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언어를 사용하게 되면 인도네이시아와 겹치기 때문에 한 번에 2개국의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말레이어는 난이도가 낮은 축에 속합니다. 언어에 과거와 미래 현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단어만 바삭하게 공부하면 어렵지 않게 3 개 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도 언어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현지에 살고 있는 인도 계열 사람들은 대략 5퍼센트 정도 됩니다. 물론 마막 이라는 현지 로컬 식당에 가면 항상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통해서 언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인터넷을 통해 제대로 된 학원 혹은 학교를 통해 배우시길 추천 드립니다. 언어는 미리 준비 해두어야 합니다. 미래에 무언가를 하게 될 경우 사업이던 공부던, 언어는 그저 수단일 뿐입니다. 물론 영어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요리를 모두 남의 손에 맡길 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영어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어는 정 안되면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각설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영어, 중국어, 말레이어, 인도어 이렇게 총 4 개 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를 배우고 접하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2. 지리상 이점.

말레이시아는 해상 경로와 비행 경로로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사이 점에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예전에 한 나라였고, 싱가포르는 이 지리상 이점을 통해서 무수히 많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지리 상 이점을 통해서 금융을 잡을 수 있었고, 해상 경로 선박 관리 시스템을 향상 시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 많은 선박에게 통행료를 받기도 합니다. 물론 싱가포르는 초기에 이런 시장을 잘 개척해 나갔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이득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이제 늦은 시점에 와서 싱가포르를 롤모델로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물론 말레이시아가 싱가포르보다 더 잘 살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사이즈는 이미 대한민국보다 훨씬 크고, 인구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리적 이점으로 싱가포르가 취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둘 씩 빼올 수 있는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멀지만 앞으로 이런 점들로 인한 잠재성은 매우 풍부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지리적 이점과 부패 했지만 조금씩 효율적으로 나라가 발전되고 있어 이미 경제 성장률은 연 5%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강점들을 통해서 말레이시아는 더 성장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다국적 대기업들이 아시아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서 기존에 싱가포르에 아시아 쿼터 지역을 두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 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싱가포르의 물가와 유지 관리비, 인건비 등은 기업들에게도 큰 타격이 되었고, 많은 대기업 회사들이 하나 둘 씩 말레이시아로 옮기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회사들이 들어올 수록 더 많은 기회가 생기게 되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생깁니다.

3. 다양한 사람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민 1인 소득이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생활 패턴 또한 각계 층마다 다릅니다. 우선 현지인들만 본다면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다양한 외국인 이렇게 존재합니다. 보통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중국인이 돈을 잘 벌고 있으며, 소수의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돈을 잘 법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돈을 잘 법니다. 물론 방글라데시 사람들과 파키스탄 사람들을 제외 한 수치입니다. 이렇게 자신들이 벌어 들이는 금액에 다라서 생활 수준도 천차 만별 입니다. 보통 여가를 보내기 위해서 현지인들은 쇼핑몰에 많이 놀러 갑니다. 쇼핑몰은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갑니다. 한국 물가에 비하면 대략 70프로 비용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커피 한잔에 4천 원인 한국에 비해 말레이시아는 3천 원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소득 사람들이 주로 가는 공간은 정말 가격이 낮습니다. 한 끼의 식사를 5백 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국민 음식 순댓국 하나 시켜 먹으면 4천 원에서 6천 원 정도 합니다. 여기에서 국민 음식으로 각광 받는 나시 래막은 600백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맥도 날드에 가면 한국에서 맥도 날드 햄버거 세트 4천 원에서 6천 원으로 국민 음식 순댓국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맥도날드는 한국 돈으로 3천 원에서 5천 원 정도 합니다. 600원 짜리 국민 음식과 비교하기에 턱 없이 비싼 가격입니다. 이렇듯 저소득 계층과, 중 소득 계층, 고소득 계층이 나누어져 있으며 소득 수준에 맞춰 생활하는 패턴이 크게 다릅니다. 다르게 말하면 소득 수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치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인건비도 피부 색에 따라서 비용이 다르며 보통 중국계가 말레이계에 비해서 소득이 높은 이유는 중국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이 벌어 들이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소득 수준에 따른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며 피부색에 맞춰서도 사람들의 구분이 많습니다. 물론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다문화 적인 관점으로 보면 정말 좋은 모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정말 많습니다. 조금 배운 말레이시아 사람이라면 영어를 기본적으로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다국적 기업들이 보내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다양한 사업을 생각해 볼 수도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여러 문화를 익힐 수도 있습니다.

4. 저렴한 비용.

말레이시아의 물가는 생각보다 많이 낮습니다. 현지 국민들이 버는 월급은 대략 30만원에서 50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대학교 졸업 후 큰 직장에 자리 잡고 일하는 직원들은 1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법니다. 물론 한국에 비해서는 역시 부족한 월급입니다. 하지만 생활 물가가 낮기 때문에 유학을 오는 학생들은 큰 부담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혼자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방을 20만원에서 30만원 선으로 구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식비도 적당히 로컬 식당에서 해결하면 하루에 3천 원으로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3천 원으로 3끼 해결을 위해서는 근성도 필요합니다. 게다가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돈을 지불할 때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해외로 유학을 보낼 때 다른 서양 국가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며, 싱가포르와 비교해도 훨씬 저렴합니다. 다만 필리핀보다는 조금 더 비쌀 듯 싶습니다. 이런 물가로 인해서 한국에서 살지 못해본 더 좋고 멋진 집에서 거주할 수도 있고, 평소에 비싸서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들도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해외의 어떤 나라도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비용 적이 측면, 치안, 언어, 문화, 환경 등 여러 조건이 존재합니다. 물론 돈만 많다면 안전하고 인종차별 없는 그런 서양 국가로 안전하게 보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과 요건을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말레이시아는 생각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포스팅의 글은 참고만 하시고 직접적으로 정하기 앞서 여러 국가들을 확실히 검토하시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최대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말럽  www.malayluv.com 에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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