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회사에서 적응하기 공략

외국계 회사에서 적응하기 공략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해외 혹은 외국계 회사에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한국 직장에 이미 동기화가 완료 되어서 변경하기란 여간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해외 혹은 외국계 회사에 취직이 되었다 한들 모든 것이 어렵습니다. 취직 되어도 기업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퇴사하는 사람들의 숫자도 늘어나는 판세입니다. 물론 적응을 완벽하고 쉽게 한다면 오히려 더 나은 미래가 펼쳐져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오늘은 외국계 회사 혹은 해외에서 일을 할 때 어떻게 회사에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는지 한번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수평 조직에 익숙해 집시다.

외국계 회사는 수직적인 구조보다 오히려 수평적인 분위기 입니다. 물론 수평이라 해서 모두 수평은 아니지만, 어느 범주 내에서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서 힘을 씁니다. 만약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상태에서 입사를 하게 될 경우,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쉽게 부하 직원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고 지나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인사 부서에서 진행하는 상관에 대한 피드백을 할 때 점수를 높게 받지 못하면 자신의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업무 성과 측정 지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KPI가 낮게 측정이 되면 상관이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도 조금 영향이 가해질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월급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보통 조직원들 사이에서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올바르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수직적인 문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외국계 기업들이 수평적 조직 문화를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래 직원들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 혹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어떠한 문제를 해결 혹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대문입니다. 오히려 수직적인 형태보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에서 더 많은 솔루션이 개발이 되며, 부서간의 화합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수준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너무 수직적인 구조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수평적인 조직 문화에 들어오면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건 이겁니다. 아무리 수평적인 조직 문화라 하더라도 많은 부하 직원들 중 까라면 깐다는 식의 군대 문화를 영접한 후임을 가장 아끼고 좋아합니다. 외국계 기업에서 상관에겐 수직적으로 행동하고 부하들에게 수평적으로 대하는 성인군자가 가장 살아남기 좋은 태세입니다.

2. 영어 업무에 익숙해지자.

보통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할 경우, 90프로 이상의 고객 혹은 상대해야 하는 직원 혹은 거래처 사람들이 대부분 외국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소통은 무조건 영어로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어떠한 문제가 닥쳤을 때 이런 해결 방안들을 제시하며 이메일을 작성 해나갑니다. 이 때 자신의 이메일에 참조로 매니저 혹은 거래처 보스 등 여러 사람들이 같이 이메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메일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어로 쓸 경우 외국인 보스는 절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한국인들 끼리 대화를 나누는 것도 전부 영어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모든 계약서, 검토 서류, 자료, 지침서 등 전부 영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영어가 피곤하고 꽉 꽉 막히는 사람이라면 이 곳은 분명 지옥이 틀림 없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저도 물론 지금은 적응을 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초 업무들부터 영어로 써져 있는 모든 자료들을 검토하다 보면 눈꺼풀이 굉장히 무거워 집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영어를 이해 해야 하기 때문에 한번 두 번 더 읽어보며 진행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영어를 굉장히 싫어하지만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 정보 전달 수단 자체가 좋지 않으면 외국계 해외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다시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눈치 매우 중요합니다.

눈치는 어딜 가나 매우 중요합니다. 눈치 빠른 사람이 항상 살아남고, 얍삽한 사람에게 실보단 득이 더 많이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말을 잘 못하고, 잘 못 알아 들어도 눈치가 빠르면 잘 진행합니다. 회사 업무에서 모든 의사소통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인들 끼리 의사소통에 대한 미스가 한번 씩 생길 때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에서 눈치로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눈치는 매우 중요하며 부장님의 눈빛 하나를 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자야 말로 유능한 인재입니다.

모든 조직은 사람 사는 곳입니다. 아무리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한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일 조금 못해도 자신과 친하고 불편하지 않은 사람을 원해 합니다. 게다가 평소 자신과 잘 어울려주고 웃어주는 사람을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위, 아래, 옆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꼭 유연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외국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더 선호합니다. 요즘 세상은 소나무와 참나무 처럼 빳빳 하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세상에 맞춰 바람 불면 물 흐르듯 유연하게 움직이는 대나무 같은 사람이 조직에서 적응하고 살아남기 좋습니다. 특히 해외의 외국계 회사에서는 오늘 아무 문제 없었지만 내일 큰 문제를 만들어 바로 퇴사 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처럼 정규직 비정규직에 대한 구분이 존재하지만 아니다 싶은 직원은 칼같이 쳐내기 때문에 항상 이점 머릿속에 담아 두도록 합시다.

오늘은 해외 외국계 회사에서 적응 공략에 대해서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외국계 회사에 쉽게 적응을 합니다. 갈굼과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굳이 이런 공략은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한국인 사장 회사보다 낮으니 걱정 없이 입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누르실 수 있는 공감 버튼 콕!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