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나가는 것 정말 옳다고 생각하세요?

해외로 나가는 것 정말 옳은가요?

세상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여행, 유학, 취업, 사업 등등 다양한 이유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해외로 나갈까요?

오늘은 간략하게나마 위의 카테고리 여행, 유학, 취업, 사업 이 네 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해외로 여행을 많이 나갑니다. 국내에도 좋은 곳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나가는 이유는 굳이 설명이 길지 않아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기 위해서 해외로 여행을 나갑니다. 생각보다 대한민국엔 모든 것이 다 있지만, 세계는 너무 넓기 때문에 없는 것이 더 많습니다.

한국의 산과 외국에서의 산은 너무나도 다르고, 건축 양식과, 기후 심지어 자연 경관과 생물, 동물들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국내 여행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해외로 가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통해서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나와 말이 통하지 않는 불편함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깨닳기도 합니다.

해외 여행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국내에도 정말 좋고 멋진 곳 다 보지도 않은 상태로 해외 나가서 뭐하냐? 국내 여행부터 다 해보고 나가라 라는 등의 말이죠.

하지만 해외 여행의 목적은 국내에서 느껴보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느끼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쯤은 나가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넓음을 깨닳을 수 있습니다.

유학

한국에서도 정말 좋은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학을 택하는 이유는 뭘까요? 정말 간단합니다. 영어 때문과 한국 교육 체제의 문제점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교육을 받는 것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는 바로 한국어 입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특성 상 영어를 배우더라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선 환경이 사람을 영어만 사용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내가 잘 하던 못하던 이해하던 이해하지 못하던 상관 없이 영어가 아니면 무언가 하기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유학을 가는 다른 목적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을 잘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도 한국과 비슷할까요? 정말 손에 꼽히는 아이비 리그의 대학교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대학교는 영어 성적만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들이 성균관 대학교, 연세 대학교, 고려 대학교 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어학당을 통해 일정 수준의 한국어 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연계 되여 대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습니다. 갓 한국어를 배워 말을 할 수 있는 단계에서 수능을 친다구요? 말도 안됩니다.

우리가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 수능 점수를 통해 겨우겨우 입학할 수 있는 위의 대학교들을 한국어 하나로 한국인보다 쉽게 입학이 가능합니다.

우리 입장에선 다른 외국의 학교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대문에 낮은 입학 장벽이 큰 메리트가 되는 것이죠.

물론 한국에서보다 더 자세하고 폭 넓은 전문 분야를 배우기 위해 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취업

해외 취업 하면 어떤 생각이 많이 떠오르나요.?

보통 해외 취업을 통해 유럽, 중동, 동남아 등 다양한 나라를 생각 합니다. 해외 취업은 정말 쉬울까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취업난에 비교하면 정말 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하는 것 만큼 만 취업 준비를 하면 누구나 쉽게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말이죠. 보통 한국과 외국의 입사 제도 부터가 다릅니다. 한국의 기업들은 이력서 제출을 통한 서류전형, 시험, 면접 등 여러 단계를 거처서 진행 합니다.

물론 시험을 보는 해외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류전형을 통해 합격을 한 후 오히려 면접에서 더 심도있고 자세히 알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국처럼 사람들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말도 안되는 면접 질문을 던지고, 압박하는 그런 일들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미 사람의 능력은 서류를 통해 평가 받았기 때문에 내면의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관과 면접자의 분위기 자체가 긴장과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편안함을 제공함으로서 이 사람의 본질을 보려 노력하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해외에서 일 하는 것은 어떨까요.? 

해외에서 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해외에서 적응이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음식에 대한 문제, 자립심 부족으로 인한 문제, 외로움의 문제 등 다양하게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 정도에 문제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해외 만큼 살기 좋은 곳도 없습니다.

물론 외국인으로서 불편한 일들도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과 삶의 벨런스 균형이 좋을 뿐더러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 인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적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사업

사업을 왜 외국으로 나아가려 하나요.? 한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문명과 기술이 발전을 보면 선두 그룹에 끼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큰 돈을 번 시기는, 개발 도상국의 상태에서 무언가를 시작하여 나라가 커가면서 기업들이 커가는 흐름을 이어받아 같이 상승세를 타고 부자가 많이 만들어 졌습니다.

한국에서 70년대에서 80년대 쯤에 여러 상황으로 인해 부자가 되고, 사장이 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은 클 만큼 컸습니다.

개발 도상국 상태에서의 성장률을 지금 가져와 만드려 한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대한민국의 과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동남아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들이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들은 한국의 70~80년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상권이 발달한 곳만 21세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개발도상국들이 성장하며 기업의 성장세를 이어받기 위해 해외로 나아가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해외에서 잘못 투자하고, 알지도 못하는 상태로 들어 간다면 큰 손실을 볼 수 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하여 잘 파고든다면, 이런 상승세를 이어받아 나라와 같이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굉장히 긴 내용으로 다뤄야 하는 주제들을 간략하게 다뤄 보았습니다. 굉장히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들도 많지만 간략한 지식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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