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국제 운전면허 발급 받는 정석

국제 운전면허 발급 받는 정석

해외에 나가서 거주를 하게 되면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찾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방법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국제 운전면허를 받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전 면허장에서 어떻게 받는지 차근차근 자세하게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아침에 가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평일 오전에 사람이 가장 없습니다. 보통 아침 9시 시험장 오픈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면 사람이 없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것은 바로 크게 붙여 놓은 판들을 보며 국제 운전면허 발급 근처로 갑니다. 무작정 가지 마시고, 가기 전에 서류 작성을 진행해야 합니다. 안내 데스크 앞에 여러 서류들 작성하는 곳이 있습니다.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은 여권 사진 2장, 면허증 혹은 신분증, 수수료 비용 8,500원을 챙기면 됩니다. 서류는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이 나열 되어있기 때문에 대충 작성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사진이 없을 경우엔 운전면허 시험장 아래 층 혹은 위 층에 위치한 사진 찍어주는 곳에 가서 5,000원을 지불하고 아무런 효과 없이 순식간에 사진을 발급 받아서 나오실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을 주면 스스로 오려서 가져가야 합니다. 물론 저렴한 비용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괜찮은 방법이지만 평생 남을 사진 웬만하면 다른 곳에서 예쁘게 찍어서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전에 조금 시간이 지나면 운전면허 시험장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국제 면허 신청하는 곳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보통 대기 인원이 2명에서 3명 정도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가셔도 됩니다. 

이렇게 서류 작성이 완료 되면 그 다음 준비할 것은 별도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간단히 안내 해주시는 분에게 준비해온 사진과, 작성된 서류, 8,500원을 드리면 이렇게 간단하게 국제 면허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모든 서류를 작성하고 비용 지불 후 기다리는 시간은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느긋하게 기다리고 받으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국제 면허는 발급 받은 날짜로부터 딱 1년 동안만 유효합니다. 게다가 연장 혹은 재발급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면 다시 새로 신청하여 발급 받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국제 면허를 갖고 있으면 해당 국가에서 바로 운전이 가능 합니다. 만약에 국제 면허증을 발급 받은 후에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꼭 받고 갑시다.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번거롭더라도 추가적으로 적성 검사 연기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 점은 꼭 인지 해두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국제 면허는 생각보다 꽤 많은 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국제 면허증은 총 96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주 가는 동남아 국가들과,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부분도 꼭 한번 확인해 보시고 가는 것을 권합니다. 혹시 자신이 가는 나라가 포함이 되어있지 않는다면 아무리 국제 면허를 갖고 있어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황당한 일은 피해야 하니 가기 전에 꼭 확인 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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