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동남아 취직 해야 하는 이유

동남아 취직 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해외 취업을 위해 젊은 사람들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내 취업 시장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취업은 현재 너무 많은 고학력 스펙을 갖고 있는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고, 대부분 사무직에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를 눈 여겨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눈을 낮춰 어줍짢은 곳에 가려니 마음이 내키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회의 첫 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대부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동남아에 취직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해외 취업을 위해 세계 각지로 떠납니다. 유럽, 미국, 동남아, 심지어 두바이 아랍 쪽까지 가리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물론 각 나라마다 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동남아가 다른 해외 취업과 다른 몇 가지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저렴한 물가.

첫 번째로 선택한 장점은 바로 저렴한 물가입니다. 해외 다른 나라에서 일 하는 것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자신이 어떤 전공을 갖고 있는지 혹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그리고 직장의 직급에 따라서도 물론 월급의 격차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어느 나라에 사느냐 따라서 자신의 삶의 질이 변경 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싱가포르에서 월급 싱가포르 3,000 달러를 받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3,000이면 나쁘지 않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집세와 교통비, 식비를 사용하고 나면 생각보다 많이 안 모입니다. 사실 돈을 모으는 것을 떠나서 어떤 곳에 어떻게 살고, 어떤 음식을 먹는지 생각해보면 더욱 다릅니다. 다른 에로 베트남에서는 초봉 USD 2,000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USD2,000을 월급으로 받으면 그 나라에서 황제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물론 싱가포르 3,000 기준보다 조금 낮을 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이 터를 잡고 있는 곳의 물가와 시세에 따라 삶의 레벨이 굉장히 많이 바뀌기 때문에 오히려 유럽에서 괜찮은 월급을 받지 않고 일을 한다면 오히려 동남아 쪽에서 일 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2.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

동남아에는 다양한 나라가 존재합니다.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등 여러 나라가 존재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1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나라들입니다. 물론 거의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다면 미국, 호주, 유럽에 가는 시간에 비해서는 굉장히 짧은 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비행 거리와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비행기 가격 또한 더욱 저렴해 집니다.

한국에서 한 번도 안 돌아가고도 잘 사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인사 할 겸, 필요한 것들, 친구들 볼 생각으로 한국에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 비행기 값에 대해 너무 문제 받지 않고, 몇 일 잡아서 비행 할 생각 말고 천천히 준비하여 갈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이 한국 근처 국가에 지내면서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자는 생각보다 자주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게 될 경우가 생긴다면 문제 없이 갈 수 있어서 좀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3. 4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

동남아는 대체적으로 4계절이 없이 항상 날씨가 더운 나라입니다. 물론 날씨가 덥다고 매일 덥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회사에서 일을 할 경우 사무실에 있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 입니다. 휴일에도 바깥으로 나가도 보통 쇼핑몰 혹은 식당, 카페에 들어가게 되면 에어컨이 항상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꿀처럼 느껴집니다.

가끔 겨울이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찬 바람에 얼굴, 입술 터지고, 빙판에 넘어지고, 옷도 두 세겹 껴입는 것에 비해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해서도 사시사철 여름 옷만 입으면 되기 때문에 많은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패션 피플들은 패션을 마음 껏 뽑낼 가을, 겨울이 없기 때문에 아쉽겠지만, 그래도 항상 여름 옷만 입기 때문에 겨울 옷을 장농에 오래 넣어 둘 필요도 없습니다.

4. 레저 스포츠 천국 

동남아는 사계절이 따스한 국가에, 근교만 가도 푸른 바다와 하늘이 펼쳐 있습니다. 해양 스포츠하면 당연히 동남아가 떠오를 겁니다. 서핑을 좋아하신다면 근교 멋진 서퍼들이 가득한 비치로 여행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 금요일 하루 휴가 내서 금, 토, 일 이렇게 갔다 오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정글 오지 탐험 등 여러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동남아에 거주한다면 근처의 다른 나라들을 가는 것도 굉장히 쉽습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등 아주 쉽게 이동하며, 비행기 표도 ktx로 부산 가는 것 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사실상 많이 부담이 없이 좋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가는 것도 큰 부담 없이 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동남아 국가의 매력인 듯 싶습니다. 물론 유럽 국가에 산다면 근처 나라로 이동 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울 수 있지만, 저렴한 물가의 동남아는 숙박비까지 유럽 국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아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동남아 국가에 살게 되면 어떠한 장점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이 밖에 여러 장점들도 더 많지만 다음에 더 소개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밝은 부분이 있으면 어두운 부분도 있습니다. 어두운 면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을 진행 해보도록 하며, 위와 같은 이유로 동남아에 취직을 생각해보신다면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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