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요리 해외 취업 하지 말아야 할 이유

호텔 요리 해외 취업 하지 말아야 할 이유

한국에서 한창 요리와 호텔 관련하여 해외 취업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요즘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요리는 굉장히 각광 받는 직업 중 하나가 되었고, 모 드라마를 통해서도 호텔에서 일하는 것 또한 굉장히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호텔과 요리 관련하여 취업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여러분이 올바른 대우를 받고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절대 주저하지 마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꿈과 희망을 품고 호텔과 요리 관련하여 해외 취직 후 많은 낭패를 본 케이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1. 사람을 너무 믿지 마세요.

보통 호텔과 요리로 해외 취업을 할 때 다양한 해외 취업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내가 얼마 정도를 지불한 후에 지원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부에서 해외 취업 장려를 통해서 일정 부분을 지원해준다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부분은 굉장히 말도 안되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보통 해외 취업을 생각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해외에서 경력 쌓으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즘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스타 쉐프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무급으로 열정 페이를 감수하고 미슐렝 식당에서 일을 하려는 외국인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호텔리어도 마찬가지로 과장을 통한 마케팅에 영향을 받아 무급으로 혹은 본인 스스로 돈을 더 내어 어정쩡한 호텔에 취직하는 사례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보면, 요즘 늘어나고 있는 싱가포르의 호텔 취직 관련하여 한국 학생들을 싱가포르로 많이 취직 시키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보통 분야는 요리와 호텔 관련입니다. 해당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와서 어떠한 서포트를 받지도 못하고 돈은 쥐꼬리 만큼 받으며 정말 숨만 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해외 취업에 대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시작이 좋지 못한 상태로 들어왔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경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무급으로 열정을 강요하며 해외에서 비자 없이 일을 시키는 것들은 전부 체포 되야 합니다. 심지어 어떤 기업은 비자 비용을 스스로 내게 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이런 회사는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2. 경력을 쌓고 출발합시다.

해외 취업을 먼저 생각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보통 자신들이 생각하는 테크는 이렇습니다.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한국에서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자. 이런 생각입니다. 정말 헛된 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신입 경력은 한국에서 제대로 쌓고 해외 경력직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해외에서 시작하시면 제대로 된 월급을 받지도 못하고 정말 시간만 뺏기고 오게 됩니다. 한국에서 월급을 기본적으로 받고 최소 2년에서 3년 정도 경력을 보유한 후 해외 유명 호텔에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포지션에 지원할 때에는 에이전시를 통하지 마시고, 회사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채용 공고를 확인한 후 직접 넣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신입으로서 채용을 기대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사람들이 신입으로 채용 될 경우 제대로 된 월급을 받지 못할 뿐더러 첫 월급이 정해진 시점에서 자신의 월급을 인상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정석적이고 올바른 취업 테크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길을 통해서 불합리한 방향을 가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대부분 컨설팅 업체들이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해외에서 신입 경력을 쌓고 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신입들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컨설팅 업체를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믿고 의존하기 때문에 컨설팅 회사에서는 다루기도 쉽고 벌 수 있는 이익도 꾀 많습니다. 자신의 능력이 된다면 한국에서 취업 후 경력을 쌓은 후 스스로 해외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정말 능력이 좋으시다면 해외에서 알아서 스카운 제안이 올 것입니다.

3. 언어의 장벽은 무시 못합니다.

호텔과 요리 관련하여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서 많이 취약합니다. 보통 소개 시켜주는 업체에서 영어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가서 배우면서 늘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것이 가능할 거라 생각하십니까. 실상 영어를 잘 못하고 정말 기본적으로만 구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호텔과 요리 관련하여 취직을 했습니다. 가서 정말 할 줄 아는 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호텔과 주방에서는 중요한 일을 절대 맡기지 않습니다. 말 없이도 대충 할 수 있는 일에 놓습니다. 호텔리어는 메이드로 분류 시켜 매번 손님들 시야에 숨어 다니며 방 청소하는 일만 죽도록 시킵니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손님과 마주치는 일을 꼭 피하도록 시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주방에서 일을 할 경우 전쟁터 같은 주방에서 말을 못 알아들으면 큰일 납니다. 게다가 주방에서 일일이 영어를 가르쳐줄 시간은 없습니다. 따라서 구석에 박혀 감자나 깎아야 하며 바쁠 시간에는 조용히 혼자서 접시만 씻어야 합니다.

컨설팅 업체들이 영어를 할 줄 몰라도 취직이 가능하다고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여러분들이 취직이 됨으로서 자신들은 돈을 벌 수 있고, 가서 적응을 잘 하는 것과 못하는 것과 무관하게 들어온 돈은 다시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보내 놓으면 잘 사세요 하면서 손을 떼는 부분이 허다합니다. 영어는 해외 취업을 하기 앞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부분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상태로 해외에 나가 일을 한다면 정말 허드렛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달콤한 말에 속지 마시고 스스로를 냉정히 평가한 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취업을 용기만 가지고 진행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컨설팅 업체들은 정말 달콤한 말로 여러분을 낚아 보냅니다. 막상 해외까지 가서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접시만 닦고 오는 것이 경력에 도움은 전혀 안됩니다. 게다가 여러분들이 안목을 넓히기 위해 간다는 말은 빛 좋은 개살구와 같습니다. 합리화 보다는 냉철한 시각으로 스스로 준비가 되었을 때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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