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말레이시아 치안 꼭 알아두고 갑시다

말레이시아 치안 어떨 것 같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선 말레이시아 치안에 대한 내용으로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말레이시아 치안일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치안 순위는 아래와 같이 2018년도 전 세계 115개국 기준으로 15위를 기록 했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88위 입니다.

아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점은 이렇습니다.

위의 도표는 범죄율을 기준으로 순위 등급이 만들어 졌기 때문에 높을 수록 치안이 위험한 나라 입니다. 하하 

출처-https://www.numbeo.com/crime/rankings_by_country.jsp

그런데 사실 정말 생활 하면서 치안에 대한 많은 위험을 느낄지 혹은 어떤 부분에서 치안이 위험한지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년 근접하게 말레이시아에 생활 하면서 생각보다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밤 늦은 시간에 바깥 활동을 크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교민 사회에서 들리는 말로는 한번 씩 소매치기나 날치기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런 잡 범죄들이 범죄율을 높히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김정남 피살 사건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사람을 죽인 사람은 사형에 처하게 됩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살인을 쉽사리 저지르지 못합니다.

다만 날치기와 소매치기 범죄율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보통 날치기는 한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이뤄집니다. 게다가 한인들이 모여있는 곳에는 경찰들도 많이 모여 있습니다.

나라가 좀 부패 되어있기 때문에, 경찰들이 여권을 갖고 있지 않은 외국인을 보면 돈을 요구합니다.

경찰들도 어느 정도 부패 되어있기 때문에 치안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생활을 하며, 지하철이 매우 붐비는 상황에서도 항상 주머니 지갑과 핸드폰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붐빌 때 혹시나 누군가가 소매치기를 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는 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말레이시아에선 강력 흉악 범죄는 많이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한인들에게 치안에 대해서 물어보면, 사실상 실제로 소매치기나 날치기를 겪어 본 사람의 비율은 무척 낮습니다.

다만 경찰에게 삥 뜯길 뻔한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은 다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번 정권이 새로이 바뀌면서, 경찰들에 대한 부패도가 점점 나아지는 듯 보입니다. 삥 뜯는 경찰들 숫자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돈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들도 지금 서서히 막혀가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점이 될 수도 있겠죠.

치안에 대해 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실 밤 늦게 인적이 드문 곳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날치기 관련 범죄는 밤에 기승을 부리고, 소매치기는 부킷 빈탕 같은 관광지나 잘 못사는 동네에서 많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치안은 물론 여성에게 더 취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는 나라 자체가 발전하고 있는 나라일 뿐더러 부패도 점차 나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반 사람들이 다니는 쇼핑몰, 낮 시간대의 길, 출퇴근 이 정도로만 다니면 거의 범죄와 부딛히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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