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해외 취업 준비의 모든것

해외 취업 준비의 모든것

국내 실업률이 상승하면서 이와 동시에 대한민국 청년들의 시선이 대한민국 바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 취업하는 것도 좋지만 더 나아가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고,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은 청년들은 해외 취업의 문턱을 두드리려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해외 취업에 대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해서 어떤 것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어떠한 커리어를 쌓아야 하는지, 심지어 내가 정말 취업이 가능한지 걱정이 많이 될 것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취업을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만들 수 있는지 포스팅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언어의 장벽 타파

우선 해외 취업의 첫 번째는 굳이 말 안 해도 전부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는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외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굳이 원어민 수준의 구사력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도대체 어느 정도의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가 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대부분 학창 생활을 하며 독해와 그래머가 뛰어납니다. 다만 말하기와 듣기가 좀 부족할 것입니다. 우선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 언어에 대한 레벨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영어 성적이 필수 입니다. 물론 해외 대학교에서 졸업을 한 경우 영어 성적이 별도로 없이도 취직이 가능합니다. 영어는 어떤 시험을 준비하던 무방합니다. 여러분의 이력서를 검토하는 사람들은 영어 시험을 별도로 볼 일이 없어서, 영어 시험 본 것이 있다면 우선 아 업무 하는데 있어서 영어는 문제 없겠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적당한 영어 성적 예를 들면 토익, 토스, IELTS, 오픽 등 시험을 하나 보아서 적당한 점수를 마련해 둡니다. 토익은 대략 700에서 800점, IELTS 는 5.5 정도, 오픽은 IH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만 만들어두고 죽어라 영어 면접만 준비하면 됩니다.

2. 이력서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보다 이력서는 훨씬 쉽게 먹힙니다. 우리나라에서 취업하기 위해 찍는 취업 사진과 흐트러짐 없이 깔끔한 이력서를 영문으로만 표기하면 충분합니다. 해외 사람들이 이력서를 제출할 때 보통 자신의 셀카로 찍은 사진을 첨부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력서는 제대로 정렬하지 않고 난장판인 이력서들도 허다합니다.

우리가 시작부터 점수를 따기 위해서는, 깔끔하고 정렬되고 멋진 이력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아마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두말하면 잔소리라 생각합니다. 깔끔한 옷을 입고 찍은 취업 사진과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정렬된 이력서를 준비한다면 이 것 만으로도 굉장히 경쟁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인들끼리 경쟁해야 하는 경우라면, 이 부분은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3. 면접 준비.

해외 취업을 하기 앞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관문이 바로 면접입니다. 사실 많이 걱정하는 것이 면접입니다. 해외 취업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만약 현지에 있다면 직접 찾아가서 대면 면접을 실시할 것입니다. 만약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면 우리는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화상 면접을 위한 꿀팁 중 하나는 노트북 카메라에 눈이 가게 맞춰둔 후 100프로 물어볼 만한 질문들에 대해서 작성해 두는 겁니다.

자기소개, 내가 왜 이 직무에 지원하려 하는지, 왜 그 나라로 가고 싶은지, 어떠한 것들을 할 수 있는지 등등 준비를 해놓고 면접을 보다 막힐 때 얼른 켜서 확인하면 됩니다. 다만 카메라에 눈이 움직이는 것이 포착될 수 있으니 잘 컨트롤해서 봐야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만약 내가 말을 못 알아 들었다면, 인터넷 연결이 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핑계를 통해 다시 한번 물어봐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하고 답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직접 가서 면접을 보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우선 면접 가기 전 어떤 대답을 해야 할 지 만발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물론 한국 면접보다 훨씬 편합니다. 분위기도 한국처럼 엄격하거나 딱딱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옷도 사복 차림으로 면접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 정장을 입고 면접을 간다면 당연히 효과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 질문에 대해서 만약 제대로 듣지 못했다면 정중히 다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잊지 말고 조심해야 할 점은 면접 분위기가 편안하다고 막나가면 절대 안됩니다. 앞의 사람이 정말 나를 만족해하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이 안 될 확률도 꾀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면접을 웃으면서 정말 완벽하게 성공적으로 면접을 보고 온 적도 있지만 그런 경우 생각보다 불합격이 더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의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 하지 말고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꼭 나오는 질문에 대해서는 살짝만 톡 쳐도 바로 줄줄 내뱉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해외 회사에서 나는 적응이 가능한가.

면접관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적응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밖을 벗어나 적응하지 못하고 되돌아 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이 도중에 그만두고 돌아가게 될 경우 회사는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들었던 비용은 생각보다 많은데, 업무를 가르치는 것도 몇 개월을 소모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중에 한국으로 되돌아간다면 회사는 큰 손해를 안게 됩니다.

우선 스스로에게 질문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정말 해외에 나가서 살면 적응을 잘 하고 최소 몇 년은 그 나라에 머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해 스스로 대답이 완료가 되면 다음은 내가 그 나라에 가서 잘 적응할 수 있다. 를 표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설득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회사에 대한 적응도 중요하고 나라에 대한 적응도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는 누가 들어도 남들이 인정 할 만큼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이 되면 회사 입장에서 채용한 후 비자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문제 없이 빠르게 진행을 시킬 것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 보아야 하는지 알아 보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물론 이 것 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항상 경쟁에서 쳐지지 않고 이기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하나 더 준비하는 습관을 갖고 해외 취업의 첫 발을 내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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